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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헬스큐어 기업 제넨셀

담팔수 추출물 활용 인플루엔자 치료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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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팔수 추출물 활용 인플루엔자 치료제 특허 출원

'위드 코로나’ 시대 및 이후 항바이러스 시장 공략 목표

 

제넨셀은 담팔수 추출물 신소재(ES16001)를 활용한 인플루엔자 치료제(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특허의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 분획물 또는 이들 유래 페놀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치료 또는 개선용 조성물’입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제넨셀과 경희대 산학협력단, 중앙대 산학협력단,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개발한 것입니다.

 

제넨셀은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함께 ‘위드 코로나’ 시대 및 이후 항바이러스 시장 공략을 위해 적응증을 인플루엔자까지 확대했습니다.

 

담팔수 추출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치료 및 억제 효과가 있음은 이미 공지된 바 있으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개선,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이번에 제넨셀에 의해 최초로 규명된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규명한 담팔수 추출물과 화합물은 기존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항바이러스 활성이 뛰어나므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