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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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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K바이오 도약 선봉] 제넨셀,"담팔수 유래 물질 상업화 총력"

[이데일리]

강세찬 제넨셀 기술위원장 인터뷰
담팔수 추출물 상업화 임상3종, 재배 단지 구축 시도도
“추출 기술·생산 인프라가 관건, 상설지원기구 시급”

“2000여 종의 국내 자생식물의 약리 및 독성 연구를 했다. 이를 통해 담팔수 유래 추출물의 상업화 임상과 생산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는 중이다. 천연물의약품 개발에 가장 큰 난관은 해당 물질을 추출하는 기법과 그 설비 구축 문제다. 국내 바이오텍이나 전통 제약사의 투자 규모로 감당하기 어려워 범국가적으로 기구를 통해 이를 지원해야 한다.”

18일 이데일리와 만난 천연물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제넨셀의 강세찬 기술위원장은 “세계 시장을 호령하려면 천연물에 대한 추출법과 그에 마땅한 설비가 필수적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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