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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에서 찾은 답으로 코로나19 정복에 다가선다

[월간인물]

강세찬 교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제 단초 찾아내

천연물 유래 신약은 단일작용기전을 갖는 단일합성신약보다 우수한 효율을 가질 수 있으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그 기전을 밝혀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이 매우 뚜렷하게 밝혀졌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갖는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신의 경우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어렵고, 치료제의 경우 시급한 상황은 이해되나 약물 재창출의 위험성이 큽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천연물 신약과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오히려 성공률이 낮고 어려운 분야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그간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공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제넨셀과 학생, 연구원, 대학이 참여한 ㈜엠바이옴쎄라퓨틱스를 통해 천연물 신약의 매력을 선보이겠습니다.”

http://www.monthlypeo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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