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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상무부 투자촉진 사무국 " "선도중국" 첨단산업 프로젝트 - 한국 특별상담회 성공리에 개…

[Weixin (중문 기사)]
 
"선도중국" 첨단산업 프로젝트 - 한국 특별상담회 성공리에 개최

8월 20일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최, 국제신흥산업투자융합합작서비스플랫폼(EIIP),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사무소, 화미반도체협회 북경지회가 주관한 "중국의 첨단산업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한국특별상담회(이하 상담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선도중국" 제1기 국가별 행사로 "창선•개방•전개•공유"를 주제로 하여 한국의 선박용 강관제조업체, 탄소섬유 및 바이오의약 등 선진산업분야에 촛점을 맞추어 4개의 첨단사업그룹을 선별,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중국 전역의 지방정부 상무주관부서, 산업기지, 투자촉진기관, 투자업체 및 일반기업체 등 1106명이 온라인을 통해 이를 관람하였다.

상무부 투자촉진 사무국 산업 5부 책임자인 황메이메이(黃玫玫)는 본회의를 주재하며 주최측 대표발언을 통해, "이번 회의는 “선도중국” 프로젝트의 '국가별특별상담회'의 일환으로, 진일보한 한중기업간 교류협력 및 산업간 쌍방향 투자촉진에 그 의미가 크다. 동시에 "선도중국" 국가별 특별상담회의 출범은 “선도중국”프로젝트의 정기적 활동 그리고 지방과의 상호보완적 추진을 통해 전국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성, 지방성, 국제성 등 3가지 차원을 아우르는 범세계적인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집합과 상생을 실현하고, 신흥산업의 융합발전을 위해 더욱 뛰어나고 포괄적인 투자촉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무부 투자촉진국 주한사무소 우샤오자 주임은 이번 온라인 상담회 활동은 상무부 투자 촉진 사무국의 2대 업무 플랫폼인 '한중 투자촉진 온라인 프로젝트 결합플랫폼'과 “선도중국”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손잡은 것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의 한중 쌍방향 산업촉진 업무가 코로나 시기에도 중단없이 진행되어 전진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발휘하고 그 결과로 양국 기업의 한중 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찾는 서비스 기능이 수행된 것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충격의 시기를 겪고 있던 한국 경제가 3분기 이후 강력한 반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체제 중 중국에 이어 생산 재개에 성공하고 있다. 한중은 우호적인 근린관계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도 양국은 서로 협력하였으며, 경제무역 협력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왔다.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은 현지실사를 통해 금번 로드쇼에 참가할 고품질의 산업 프로젝트를 선별하였으며, 이에 걸맞는 중국내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착실하게 추진하여, 중한 양국 기업의 합작과 상생을 촉진할 것이다. 또한, 주한사무소는 더 많은 한국의 우수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고찰하고, “선도중국”산업투자촉진플랫폼을 통해 한중경제무역분야의 협력교류를 심화하며, 양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번 로드쇼는, 주식회사 한주 중국담당 책임자 김시철, 주식회사 DRP-JOINT 조경호 CEO, 주식회사 제넨셀 정용준 CEO, 주식회사 MGINBIO 구의서 CEO와 탄소섬유사업, 선박용강관 및 연결관 제조프로젝트, 대상포진 항바이러스간염치료제 프로젝트, 암치료보조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나누었다.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선도중국" 프로젝트의 국제화 투자촉진서비스는 이미 견실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 “선도중국”국가별 특별상담회는 더 많은 나라에 진출하여 국내외 신흥산업의 국제교류와 협력에 지혜를 모으는데 공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