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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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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찬 경희대 교수, 제주 담팔수로 코로나19 치료제 도전장

[한라일보]

대상포진 치료제 바탕 인도서 코로나 치료제 임상 승인
"제주, 생약 자원 뛰어나 인프라 구축해 산업화 해야"

제주에서 널리 자생하는 담팔수 추출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도전 중인 제주인이 있다. 강세찬(47·사진)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 교수(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장)가 그 주인공.
강 교수가 이끌고 있는 (주)제넨셀·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연구팀은 최근 담팔수 추출물 코로나19 치료제로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임상 2·3상을 승인받아 임상에 돌입했다.
"생약 연구는 제주도의 매우 중요한 산업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산업화를 위해서는 제약 기업의 연구소를 제주에 유치하는 등의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지요.
연구 인프라와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합니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60061400069251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