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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제넨셀, 인도서 코로나19 치료제 2상 완료

[뉴시스]

경희대·제넨셀, 인도서 코로나19 치료제 2상 완료

경희대 부설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BMRI)와 벤처기업 제넨셀은 인도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넨셀에 따르면, 제주의 대표 가로수 중 하나인 담팔수(천연물)의 추출 물질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와 함께 연구한다.
양 측은 지난 27일 임상을 진행한 인도 스파르쉬 병원에서 2상 결과 보고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앞서 9월 초 인도 정부로부터 2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강세찬 BMRI 센터장(교수)은 “올해 9월부터 제넨셀과 진행한 인도 2상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에 투약했더니 6일 만에 95% 이상 회복될 정도로 효과가 높은 것이 입증돼 2상을 최종 완료했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29_0001287611&cID=13001&pID=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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