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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개발' 담팔수 4년째 방제에도 고사 지속

[뉴제주일보]

파이토플라즈마 원인 규명 후 전체 가로수 약물 투여에도 말라죽어...지금까지 500여 그루 제거

제주에 자생하는 담팔수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이용되면서 주목받는 가운데, 도내 곳곳에 가로수로 식재된 담팔수들의 고사현상은 4년째 방제 작업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7년 연구 결과 담팔수들의 고사 원인은 파이토플라즈마 바이러스에 의한 위황병으로 밝혀졌다. 이듬해부터 가로수 담팔수 전체를 대상으로 옥시테트라사이클린이란 약물을 링거 등으로 나무에 투여하는 방제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말라죽거나 생육 저하로 잎이 떨어진 담팔수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당사에서 구축한 재배지의 담팔수를 대상으로 파이토플라즈마 감염 여부를 전수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당사 운영 재배지 내의 담팔수는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파이토플라즈마 감염은 주로 가로수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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