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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승인 자신감

[EBN산업경제뉴스]

제넨셀, '항바이러스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승인 자신감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 벤처 바이오기업 '제넨셀'이 천연물을 기반으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에 돌입하며 내년 승인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넨셀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동유럽 3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중 첫 승인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유럽의 일부 국가는 백신 접종률이 20%대로 낮아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 중인데다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긴 했으나 약가가 높아 모든 환자에게 공급하기 어려울 수 있어 임상 환자 모집은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ES16001은 코로나19에 대한 우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초기 치료에 유용한 의약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이번에 진행될 임상에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치료제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https://www.ebn.co.kr/news/view/150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