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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팔수 추출물' 인플루엔자 임상도 추진

[아시아경제]

제넨셀 '담팔수 추출물' 인플루엔자 임상도 추진

제넨셀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원료 ‘담팔수 잎 추출물’의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 효과를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질환의 원인 바이러스로 감염성과 병원성이 높다. 계절 독감을 주로 일으키고 변이에 의해 신종플루나 스페인독감 등 강력한 감염병으로 번지기도 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위기와 더불어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경우의 혼란을 우려하기도 한다.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2/3상이 진행 중인 담팔수 유래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 ‘ES16001’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넨셀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완료 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대유행 시에는 바로 임상 2상을 신청할 수도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0406440226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