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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로 천연물 기술력 증명할 것"

[한국경제]

강세찬 경희대 교수 "코로나19 치료제로 천연물 기술력 증명할 것"

"화학합성 의약품 개발이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바이오 의약품뿐 아니라, 천연물 신약도 충분히 난치성 질환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강세찬 경희대 교수는 8일 천연물 신약에 대한 국내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깨기 위해서는 성공 사례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천연물 의약품은 바이오 의약품에 비해 장기 복용 안전성이 높고, 흡수와 대사 등 약동학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때문에 만성이나 난치성 질환, 바이러스 질환 치료에 이상적이란 판단이다. 강 교수는 천연물 등 'NCNB(Non-chemicals non-biologicals)' 제제가 현대 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제넨셀과 에이피알지의 신약후보물질 모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항바이러스 기능과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함께 출시돼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처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408326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