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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주권' 확보 눈앞…치료제 상용화 속도

[EBN 산업뉴스]

코로나 '백신 주권' 확보 눈앞…치료제 상용화 속도
7번째 백신 보유국 기대
제넨셀, 코로나 치료제 수출 가시화…터키·중동 공급 5월 본계약
윤석열 당선인 "팬데믹 백신·치료제 개발사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 백신주권 국가가 되기 직전인 상황에서 국산 경구용 치료제 역시 상용화에 속도가 나고 있다.
천연물을 기반으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벤처 바이오기업 제넨셀은 어제(25일) 아랍에미리트(UAE) 오르디파마와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판권 이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팬데믹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가 연구개발을 하고 사업을 하며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지장이 많다,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얘기를 해주시면 적극 검토해 불편이 없도록 할 생각"이라 강조했다.

https://www.ebn.co.kr/news/view/1528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