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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고치는 식물…코로나가 불 지핀 `천연물 신약`

[한국경제TV]

난치병 고치는 식물…코로나가 불 지핀 `천연물 신약`
코로나19 치료제 제넨셀의 성과가 가장 두드러져

대량 생산과 재배 등 관리가 어렵고,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를 유지하기 힘든 천연물 신약. 하지만 최근 들어선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합성신약에 비해 부작용 물론, 개발비용도 적어 천연물 신약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밝힌 국내 기업은 모두 18개사. 현재는 7개사만이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들 중 3개사가 천연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항바이러스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제넨셀의 성과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자생식물인 담팔수 잎에서 추출한 물질에 대해 이미 동물실험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고, 현재는 국내에서 임상2, 3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첫 환자를 모집해 투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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