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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헬스큐어 기업 제넨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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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서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임상 현황 발표

제넨셀, '바이오플러스'서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임상 현황 발표
-현장에서 중국 기술컨설팅 기업과 MOU도 체결

제넨셀은 ‘2022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를 소개하고 중국 기술 컨설팅 기업과 의약품 원료 수급 및 수출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넨셀은 이날 바이오플러스 전시 세션의 일환인 ‘오픈 이노베이션 스테이지’ 프로그램의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관 '한중 생명건강 산업협력회' 행사에 참가했다.

제넨셀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의 연구 배경 및 임상 현황 등을 발표했다.

제넨셀 이사를 겸직 중인 강세찬 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생명공학원장)는 “천연물 신소재 기반의 항바이러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며 “이들 의약품 및 그 외 연구 중인 기능성 물질들의 상용화에 대해 중국 정부 및 기업들과 상호 협조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중국의 과학기술 컨설팅 기업인 ‘북경박이대사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北京博尔大思潮科技发展有限公司)’와 의약품 원료를 비롯한 각종 기능성 원료 수급 및 수출, 기술 이전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철 제넨셀 상무(원료사업본부장)와 린유안푸 북경박이대사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사는 중국 상무부 추천으로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물 소재 확보 및 중화권 상업화 등에 관해 협력하게 된다.

바이오플러스는 국내 바이오 산업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글로벌 바이오 시장과의 교류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한국바이오협회가 개최하고 있으며, 이달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